[여기는 호주] “인종차별 반대!”...시드니서 열린 ‘흑인 사망’시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이 시위가 미국을 넘어 호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경 시드니 시청 앞에 2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진행했다. 그 발단은 미국 흑인 남성의 사망으로 촉발된 흑인 인
- 서울신문
- 2020-06-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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