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영장 집행 초읽기 대비 출입문 방어 강화한 경호처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해 공조수사본부 차원의 영장 2차 집행 시도가 초읽기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직원이 철조망이 쳐진 쪽문을 버스로 벽을 치고 있다. 이 쪽문은 전날 쇠사슬을 묶고 버스 1대를 세워 났었지만(왼쪽), 이날 버스 1대를 추가해 차벽을 세웠다. 2
- 연합포토
- 2025-01-09 13: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