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지로 떠나지 못한 저어새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오전 한 마리가 얼어붙은 인천 중구 영종도 갯벌 인근에서 휴식하고 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는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남동유수지 등 서해안의 무인도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제주, 일본, 대만 등지로 이동하는 여름 철새이다. 2025.1.9 soonseok02@yna.co.kr ▶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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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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