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재심 무죄'…교도소 밖으로 나오는 무기수 김신혜
(장흥=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사건 발생 2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신혜 씨가 6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장흥교도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씨는 2000년 3월 아버지(당시 52세)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으나, 2015년 재심 개시가 결정돼 이날 무죄를
- 연합포토
- 2025-0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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