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105년 만에 고국에 안장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에서 독립유공자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안장식이 열리고 있다.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이 지사의 유해는 지난 15일 독일 현지 묘지에서 추모식이 끝난 뒤 이날 10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2024.11.17 swan@yna.co.kr ▶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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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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