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無後) 독립유공자 6천478명의 이름을 지나'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내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에서 열린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학생들이 무후(無後) 독립유공자 6천478명의 이름이 적힌 명부를 손에 들고 걸어가고 있다. 보훈부는 이들의 이름이 적힌 명부를 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 등에 비치해 방문객들이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독립의
- 연합포토
- 2024-1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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