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 추정
(대전=연합뉴스) 14일 오전 10시 56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과 연락이 닿지 않았는데 토사에 매몰된 것 같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근로자 A(20대)씨는 지하공간을 메우는 복토 작업에 동원된 신호수로, 오전 8시 30분께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
- 연합포토
- 2024-11-14 13: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