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횡령' 윤미향 기소 4년만에 유죄…퇴임후 의원 상실형
(서울=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59) 전 의원에게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 만의 결론이다. 사진은 윤미향 전 의원이 2023년 9월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4.11.14 [연합뉴스 자료사진] zjin@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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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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