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첫 안장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1일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태국군 참전용사 '롯 아사나판'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딸과 손녀가 유품을 묻고 있다. 그는 태국 장병들의 용기와 민첩성을 상징하는 '리틀 타이거' 부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1922년 8월 14일에 태어나 지난해 6월 14일 100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 연합포토
- 2024-1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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