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변압기 들이받아 100여가구 정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있는 변압기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변압기가 파손되며 일대 105가구에 2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음주운전 차량 사고 현장. 2024.10.4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
- 연합포토
- 2024-10-04 19: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