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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 공익신고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2월 류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부패 신고한 방심위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25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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