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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기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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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 담낭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숨을 거뒀다.

사진은 2002년 7월 22일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인이 서울 영등포을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는 모습. 2024.9.22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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