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비 장학금으로 남기고 떠난 대학생에 명예졸업장
(경산=연합뉴스) 지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던 대구대 생물교육과 고(故) 차수현 씨에 대한 명예졸업장 전달식이 20일 모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명예졸업장을 대신 받은 수현씨의 아버지 차민수(오른쪽) 씨와 박순진 대구대 총장. 2024.9.20 [대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shan@yn
- 연합포토
- 2024-09-20 17: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