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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참고인 조사 나선 권성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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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권성희 변호사가 2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권 변호사는 윤 대통령 내외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분리수거장에서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선물한 책을 주웠다고 주장했다. 2024.5.21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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