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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호송차 나가자 항의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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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가 탄 호송차량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2021.3.3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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