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위해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탐방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 1만 권을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사진은 국립공원 여권 여행 운영 물품. 2020.7.15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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