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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거리두기 2단계' 50명 이상 예배당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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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남구 포도원교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50명 미만의 신도들만 예배당에 출입할 수 있도록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자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을 금지했다. 2020.7.12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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