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차도선 개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전문기관과 함께 3일 처음 협의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차도선이란 사람과 차량, 화물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여객선이다. 해수부는 2024년까지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차도선의 개발과 현장 시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친환경 전기추진 차도선 관련 신산업 예시. 20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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