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별 ‘꿀꺽’ 할 거대 블랙홀 숨어 있을 나선 은하
[서울신문 나우뉴스] 허블 우주망원경이 황소자리 방향으로 약 1억67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나선 은하 NGC 1589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에 따르면, 지름 약 16만 광년 크기의 이 은하 중심에는 거대질량 블랙홀이 숨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 은하의 중심 근처를 지나던 운 나쁜 별은 거대질량 블랙홀의
- 서울신문
- 2020-03-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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