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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부산 수영구청 광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강성태 수영구청장에게 수제 면 마스크 7,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들는 면 마스크는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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