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상술이 도 넘어”…공분 일으킨 ‘정인이 팔이’ 상혼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국민적 애도 물결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한 업체는 ‘정인아미안해’라는 문구를 찍어붙인 의류, 가방, 휴대전화 케이스 등 판매에 나섰다. 일부 음식점은 피해 아동 추모 해시태그를 전혀 관계없는 가게 홍보글
- 노컷뉴스
- 2021-01-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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