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봄 가고 이제 겨울[정동길 옆 사진관]
저녁 8시부터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온 17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한 관광객이 아이의 머리에 털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이준헌 기자 최근 한날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을 착각한 진달래나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11월에 봄 같았던 날씨가 오늘(17일) 밤부터 달라진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10도가량 내려가
- 경향신문
- 2024-11-17 15: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