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는 가을인데…여전히 무더운 ‘처서’[정동길 옆 사진관]
22일 가을옷이 걸려있는 서울 중구 명동의 옷가게를 지나가던 시민이 쇼윈도를 구경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22일 서울 중구 명동의 옷가게에 걸려있는 가을옷 앞으로 지나가던 시민이 양산을 펴고 있다. 절기상 처서인 22일, 서울 중구 명동 쇼핑거리의 옷가게들은 이미 가을 준비를 마쳤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짧은 옷에 양산을 들고 여름처럼 걸었다. 처서가 지나면
- 경향신문
- 2024-08-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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