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달궈진 기다림’…찜통더위 속 한 끼[정동길 옆 사진관]
연일 폭염이 계속된 5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무료급식소로 인근 배식을 기다리는 노인들이 붉게 보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낮은 온도는 파랗게, 높은 온도는 붉게 나타난다. 조태형 기자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 급식소에 긴 줄이 이어져 있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 급식소에 그늘을 따라 긴 줄이 이어져 있다. 계속되
- 경향신문
- 2024-08-05 15: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