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만에 '최장 잠수기록' 경신한 잠수교 [정동길 옆 사진관]
[경향신문] 12일 오후 서울 잠수교가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잠수교는 지난 2일부터 불어난 강물에 통제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잠수교가 열흘째 강물 아래 잠기면서 최장 잠수기록을 경신했다. 50일 동안의 긴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인 12일 서울에 비는 멈췄지만 한강의 수위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잠수교는 지난 2
- 경향신문
- 2020-08-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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