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가만히 서 있어도 온몸이 흐느적거리는 여름이 왔다. 기후변화로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새 다가온 장마가 꿉꿉함도 함께 가져왔다. 이런 여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글귀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대
- 한겨레
- 2024-07-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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