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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포토]독감 접종 받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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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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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만 62∼69세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0∼2021년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대상을 이날부터 1951∼1958년 출생자인 만 62∼69세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총 1058만명이다. 이번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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