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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토] 실종 박원순 서울시장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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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신고 9일 경찰에 접수돼

경찰·소방관계자, 드론·경찰견 등 투입해 수색중


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온 9일 밤 서울 종로구 성북동 와룡공원 일대에서 119 구조대와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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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9일 오후 박 시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17분께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 박아무개씨가 112신고센터로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길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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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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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박 시장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지점인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 핀란드대사관저 주변을 수색 중이다. 서울과학고 인근부터 와룡공원 일대까지 1㎞ 구간에 경찰 100여명, 소방 관계자 50여명이 투입됐고 드론, 경찰견 등이 수색에 동원됐다. 현재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 주변과 주한 핀란드대사관저 인근엔 모두 폴리스라인이 쳐진 상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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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9일 오후 경찰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정법사 부근을 수색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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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온 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성북동 와룡공원 입구에 119 구급대가 도착해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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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온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북동 와룡공원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무전 연락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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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무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북동 일대에서 경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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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박종식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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