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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토]코로나19 극복 염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개인기부금 1400만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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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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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개인 기부금액이 1400만 원을 돌파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조광한 시장이 경기동부CEO아카데미에서 3차례에 걸쳐 특강을 진행하고 받은 사례금 120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의 기부는 월급 30% 4개월분과 정부와 경기도, 남양주시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한 1285만2000원에 이어 이날 기부한 특강을 통해 받은 사례금 120만까지 총 1405만2000원이다.

조광한 시장은 “100도에서 물이 끓듯이 ‘땡큐 착한기부’운동의 붐이 펄펄 끓어올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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