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이승현과 이대성, 이정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CC을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8-85로 승리했다.
오리온 이승현과 이대성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C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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