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현장서 ‘술판’…정신 나간 육군 간부들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기간 중 훈련에 파견 나온 육군 간부들이 술판을 벌이며 욕설에 고성방가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FS) 기간 동안 육군 간부들이 훈련 현장에서 음주를 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음주에 관련된 인원들을 업무에서
- 한겨레
- 2024-03-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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