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민석 "한동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채상병특검법 책임감 가져야"
더불어민주당의 8·18 전당대회는 이재명 대표의 압승으로 싱겁게 끝났지만, 최고위원 선거는 드라마처럼 전개됐다. 주인공은 경선 초반 4위였지만 중반 이후 당원들의 지지를 얻으며 1위로 역전한 김민석 최고위원이었다. 김 최고위원은 3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1년 이내 집권 준비’를 강조한 것에 대해 "정치 환경이나 정치 일정이 불가측(不可測) 하기 때문
- 아시아경제
- 2024-09-05 07: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