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 변호사 "대가로 국정원 명품백 받았다면 文 정부 비판했겠나"[인터뷰]
수미 테리 변호인 및 지인 인터뷰 "한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하지 않아" "싱크탱크 학자 활동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아" 수미 테리 미국 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 양진하 기자 "북한 분석 전문인 워싱턴의 학자로서 미국, 한국 정부 당국자들과 교류했습니다. 한국 정부를 대리한 사실이 없습니다." 미국 연방 검찰이 지난달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
- 한국일보
- 2024-08-0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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