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 대통령은 검사가 아니다, 정치인으로 행동해야" [인터뷰]
"정치는 대화와 타협의 기술" "원내정당화로 공천권 없애야" "저출생 원포인트 개헌 필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 사옥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용주 인턴기자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50년간 공직에 투신했다. 기획재정부 관료로 28년, 청와대·국회에서 22년 동안 국가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그가 10개 정부
- 한국일보
- 2024-07-0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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