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민주유공자법 반드시 대통령께 거부권 건의… 국가 정체성 흔들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인터뷰] "동의대 사건, 순직 경찰과 가해자를 같이 안장할 수 있나" "사회적 합의 없어… 박종철·이한열처럼 국민이 납득해야" "보훈부 승격 1년… 국가유공자에서 제복 근무자로 확대" "윤석열 대통령께 부담이 된다 하더라도, 저희는 거부권을 행사해주십사 요청할 겁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 한국일보
- 2024-05-27 0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