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 총사퇴' 발의 정호진…“심상정도 답해야”[인터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참패 수준의 성적을 기록한 정의당이 ‘비례대표 총 사퇴 권고 당원 투표’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이 안건의 대표 발의자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은 “호감도 1등 정당이 비호감 1등 정당이 됐다. 뼈를 깎는 고육책으로 비례대표 사퇴 권고를 총 투표에 부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호진 전 정의당 수석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정 전
- 이데일리
- 2022-08-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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