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청년이 ‘윤석열 싫어’ 이재명 뽑을 가능성은? [인터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20∼40대의 놀이터’라고 스스로 칭한 플랫폼 ‘청년의꿈’을 출범시키고 관련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정치적 견해도 전하고 있는데, 한 회원에게 “정치 생활 끝날 때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히는 등 열심입니다. 청년의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지난 20일 홍 의원실에 따르면 개설
- 세계일보
- 2021-12-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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