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吳 "젊은 층의 관심, 잘 살려나가겠다"
<앵커> 지금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보겠습니다. Q. 10년 만에 서울시장 복귀, 소감은? [오세훈 서울시장 : 기뻐야 하는데 사실은 시청 청사를 들어서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돌멩이가 가슴을 누르는 듯한 그런 정말 엄중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업무를 처리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새 시장이 온다고 하면 일을 조금씩 미뤄두고 결정을 기다리는 게 자연스럽지 않
- SBS
- 2021-04-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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