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문순 "남북 간 희망의 불씨는 민간 교류로 살려야"
인터뷰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촬영 양지웅]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최문순 강원지사는 28일 "경색 국면으로 접어든 남북 간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데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은 물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지면 돌에 구멍을 낸다는 '세류천석'이라는 말처럼
- 연합뉴스
- 2020-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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