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두환 골프' 폭로한 임한솔 "10개월 추적했다"
"전두환씨가 골프를 치는 모습을 포착하고자 10개월을 추적했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38)는 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골프를 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두환씨가 강원도 홍천의 S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임 부대표에 의해 공개되면서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임 부대표는 "전두환씨가
- 아시아경제
- 2019-1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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