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82년생 김지영', 김지영 아닌 엄마+가족 이야기..편견이 안타까운 이유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단순히 여성의 이야기가 아닌 가족의 이야기로 원작과는 또 다른 의미를 전달한다. 지난 14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선
- 헤럴드경제
- 2019-10-17 1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