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훈장받은 의인 이수현 母 "한일교류 위해 힘쓴 모두의 것"
'의인 이수현' 모친 일본정부 훈장 수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솔직히 처음 훈장을 수여한다고 했을 때는 거절할까 싶었습니다."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가 2001년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 씨의 모친 신윤찬(74) LSH아시아장학회 명예회장은 일본 정부가 훈장을 수여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23일 이렇
- 연합뉴스
- 2024-12-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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