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바다 의인상' 4명 선정…위험 무릅쓰고 인명 구조
바다 의인상 시상식 [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은 해양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에 나선 이들을 포상하는 '바다의 의인(義人)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바다의 의인에는 노순종씨, 이길운씨, 김희훈씨, 추연수씨 등 4명이 선정됐다. 모두 선박 선장으로 활동
- 연합뉴스
- 2024-12-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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