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날릴 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은행원에 감사장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오정미씨와 김오녕 북부서장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9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신만덕지점 오정미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달 24일 은행을 방문한 60대 여성으로부터 3천만원을 인출해 다른 은행 계좌에
- 연합뉴스
- 2024-10-09 11: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