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살려주세요” 절규…시민들 달려와 맨 손으로 전복 車 뒤집었다
17개월 아기가 타고 있던 경차가 전복되자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구조에 나서는 모습./보배드림 17개월 아기가 타고 있던 경차가 전복되자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구조에 나선 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립문역 사거리 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0
- 조선일보
- 2024-06-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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