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인출책 잡은 은행원...경찰 감사장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은행원과 택시기사가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28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다액의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신고해 붙잡도록 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예방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는 축산농협 고덕지점 계장 박지은씨/강동경찰서 제공 이날 감사장과 포상금을
- 조선일보
- 2021-10-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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