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125장’ 기부 이재호 해군 상사 부산 소아암센터에서 감사장 받아
왼쪽부터 박미주 부산나음소아암센터장과 해군 이재호 상사. 해군 제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는 11일 해군 부사관 이재호 (41) 상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군 제8전투훈련단 예비역 함정관리대대에서 보수·수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 상사는 최근 해군 전우 가족에게 헌혈증 25장(전혈)과 소아암센터에 혈소판 혈장성분헌혈 100장 등 총 125장을
- 한겨레
- 2021-05-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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