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신 대지진 피해자 돌본 재일동포 의인 영화 개봉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 개봉 1995년 한신대지진 때 피해자 돌보기에 앞장섰던 재일동포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1월 29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배급사 GAGA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1995년 일본 한신(阪神) 대지진 당시 정신과 의사로 피해자를 돌보는 데 앞장섰
- 연합뉴스
- 2021-0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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