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운영하면서… 조주빈, 경찰 감사장까지 받아
2018년 1월 인천 미추홀경찰서가 수도권 모 공업전문대학 졸업을 앞둔 조주빈씨에게 전화금융사기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한 감사장. /조주빈 블로그 성(性) 착취물 텔레그램 공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씨가 불법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경찰의 보이스피싱·마약 범죄 수사의 조력자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
- 조선일보
- 2020-03-30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