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들어오는 문이 다르네"…환한 표정의 양승태
보석으로 석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17차 공판에 출석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뉴시스 보석 석방 후 첫 재판…주변 사람들과 반갑게 악수 "들어오는 문이 다르네?" 법정 경위의 인사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표정은 최근 들어 가장 환해 보였다. 재판 20분 전
- 더팩트
- 2019-07-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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